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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일본 납북자 문제 해결 협력 검토

정준형

입력 : 2007.05.28 11:37


중국 정부가 일본의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측에 협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중국 정부가 납북된 일본인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뒤 일본 정부에 제공하는 방식을 포함해 구체적인 협조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납치 피해자인 요코타 메구미의 딸인 김혜경을 베이징 대학의 석사과정으로 받아들여 요코타의 부모가 면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방안에 포함돼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중국측은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북한과 일본이 대화를 통해 해결돼야할 문제라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