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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경기도 이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 마산에선 밤사이에 약한 지진이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유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듯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이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7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뒤 직원들이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 도중 튄 불꽃이 스티로폼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선로 위에 구조대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41살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뎌 서울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선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승강장으로 들어오던 전동차에 치여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의정부 방면 1호선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남 마산에서는 오늘 새벽 0시 51분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건물이 흔들렸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접수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슷한 규모의 지진은 국내에서 한 해동안 40회 정도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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