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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속탄 금지 국제조약 68개국 지지

정준형

입력 : 2007.05.26 15:40


집속탄 사용을 금지하자는 국제 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선언에 68개 나라가 참여했습니다.

68개국 대표단은 페루의 리마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 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합의된 집속단 금지 선언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대 집속탄 생산국인 미국과 러시아, 중국은 이번 모임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집속탄 사용 금지를 추진하는 사람들은 다량 발생하는 집속탄 불발탄의 희생자들이 주로 민간인이며, 이 가운데 4분의 1은 어린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집속탄 금지 조약을 촉구하는 국제대회는 오는 12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