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국정홍보처 폐지 놓고 30일 원내대표 회담

주영진

입력 : 2007.05.26 07:36|수정 : 2007.05.26 11:11

동영상

<앵커>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홍보처 폐지 문제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30일 6개 주요정당 원내대표들이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의견들이 달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주영진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 김형오,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등 6개 주요정당 원내대표들이 오는 30일 오전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조치와 관련한 정치권 차원의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국정홍보처 폐지문제의 경우 한나라당과 국민중심당은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열린우리당등 다른 정당들은 존속시키되 기능을 조정하자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기자실 통폐합 저지, 국정홍보처 폐지,신문방송관계법개정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국정홍보처 폐지문제는 정부조직에 관한 문제로 서로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국정운영에 있어 국민과의 소통, 홍보의 통합 조정기능이라는 측면에서 국정홍보처의 필요성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자실 통폐합이 언론탄압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남은 임기 불과 몇달동안 무슨 언론탄압을 하겠다고 시스템을 바꾸겠느냐며 정보공개제도등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