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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민 위원장 "진실 가까운 검증위해 노력"

신승이

입력 : 2007.05.25 13:03


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등을 검증할 국민검증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안강민 검증위원장은 당사에서 가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진실에 가까운 검증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언론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검증 방법과 관련해 신빙성이 떨어지는 제보는 검토하지 않을 것이며 언론에 보도된 의혹이라도 선별해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명박, 박근혜 두 유력주자와 검증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해 상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주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듣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증위원회는 검찰과 경찰 출신, 그리고 전직 회계 전문가 등 5명 안팎으로 구성된 실무 조사단을 별도로 구성하며, 당사 외부에 독립 사무실을 둬 비공개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