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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지하차도에서 27살 제 모 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지하차도 벽 세척작업을 위해 놓아둔 물탱크에 부딪쳤습니다.
그 뒤로 달려오던 36살 탁 모 씨의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또 들이받으면서 트럭 운전자 제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세척작업 동안 바닥에 흐른 물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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