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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자가운전으로 개성 방문

심석태

입력 : 2007.05.24 17:52


열린우리당 안민석 의원이 25일 직접 차량을 몰고 개성을 방문합니다.

안 의원은 "남북 체육교류 차원에서 북한을 다녀올 계획"이라며 "56년 만에 남북 철도 시험운행이 이뤄진 뒤 남북교류 확대의 상징적 의미를 더하기 위해 자가운전을 제안해 동의를 얻어냈다"고 말했습니다.

남측의 국회의원이 직접 자기 차를 몰고 북한에 들어간 것은 안 의원이 유일한데, 안 의원은 재작년에도 민간 차원의 체육용품 지원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도라산역에서 차를 몰고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안 의원은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며 남북교류협력단체인 평화3000 신명자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8명이 안 의원의 차에 동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