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민간 대북방송에 대한 방해전파 작업을 다시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국경없는 기자회'를 인용해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 당국의 방해전파가 지난주부터 감지되고 있으며 특히 남한과 미국 등에서 북한으로 보내는 방송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의 브로셀 아시아담당국장은 이 방송에 나와 "지난해 7월 이전에는 북한의 방해전파가 상당히 강했지만 최근까지는 대북방송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었다"며,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의 방해전파가 최근들어 상당히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