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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범여권 통합 어디로…맞짱토론

입력 : 2007.05.24 06:42

정세균 의장-박상천 대표, SBS토론 <시시비비> 출연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과 민주당 박상천 대표가 25일 밤 SBS토론 <시시비비>(사회 김형민)에 출연하여 '범여권 통합' 문제를 놓고 맞짱토론을 벌인다.

이번 토론은 지난 11일 첫 만남에서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등을 돌린 정 의장과 박 대표가 2주일 만에 TV카메라 앞에서 다시 만나 여권통합 문제를 놓고 국민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논리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쟁의 핵심은 역시 "어떤 방식의 범여권통합이 적절한가"의 문제이다. 현재 박 대표는 특정인사 배제론을 전제로 '소통합'을, 정 의장은 평화민주개혁세력의 결집을 위한 '대통합'을 각기 주장하면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 19일 노무현, 김대중 두 전현직 대통령이 범여권의 통합을 촉구하는 듯한 메시지를 동시에 던지면서 범여권 통합의 핵심에 위치한 정세균 의장과 박상천 대표의 입장에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지, 이번 SBS TV 맞짱토론에서 과연 두 사람간 의견의 접점이 구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 SBS토론 시시비비
방송일시 : 5월 25일(금) 밤 12시부터 90분간
제목 : 정세균 의장-박상천 대표 TV맞짱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