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 3명 가운데 1명이 비정규직 근로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월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는 577만명으로 임금근로자의 36.7%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보다 비정규직 근로자수는 22만명 증가했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1.2% 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구직활동이 활발한 봄철 계절적 요인으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2년2개월로 정규직 근로자의 근속년수 5년11개월의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27만원으로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임금 198만원보다 71만원이 적었습니다.
비정규직근로자의 경우 33.7%만이 퇴직금을 받고, 상여금은 31.4%, 시간외 수당은 24.3%, 유급휴가는 27.3%만이 혜택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