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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이른 더위 탓에 평년보다 덥겠고 장마도 평년보다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23일) 발표한 여름 기상 전망에서 올 여름에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장마는 평년보다 이른 6월 중순 후반 제주와 남해안부터 시작돼 7월 중순까지 한 달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여름철 태풍이 10개가량 발생해 이 가운데 두세 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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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한 대형 음식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식당 주인을 포함해 2명이 숨졌습니다.
LA 경찰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쯤 코리아타운 내 한식점인 '서라벌'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0대 한국계 남자가 주인 53살 임모 씨를 총으로 쏴 살해했으며 이 남자도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40대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아니면 대치 중이던 경찰의 총에 맞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이 사건은 권총 강도 사건으로 접수 돼, 한 때 LA 경찰국 소속 경찰관 1백여 명이 범인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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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역 사무국이 미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결정하자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압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 상원 재무위의 맥스 보커스 위원장은 한국과 일본 등이 더 이상 소의 나이를 쇠고기 수입을 제한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서, 수입 제한이 반드시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재무위 소속인 척 그레이슬리 의원도 미국인 수백만명이 매일 쇠고기를 먹어왔다는 점을 볼때 미국산 쇠고기 안전문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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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조치와 관련해 정치권이 언론 탄압이라며 각종 입법안 마련에 나서기로 하는 등 법적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다음달 국회에서 기자실 통·폐합 조치에 대한 입법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정홍보처 폐지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중도개혁통합신당은 정부 부처 내에서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민주노동당도 언론개혁을 바라는 모든 단체가 기자실 통·폐합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정부는 귀를 닫고 자신들의 주장만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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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의협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고경화, 김병호 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고 의원과 김 의원은 의료법 개정과 관련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장동익 전 의협회장과 협회 간부에게서 후원금 명목으로 각각 현금 1천만 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팀 간부는 고 의원 등이 정상적으로 후원금을 받고 영수증 처리했다고 주장하지만, 의협 측으로부터 입법활동 청탁을 받는 등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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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이하 어린이는 집 안에서의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6살부터 10살까지의 어린이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올 1/4분기 119구급대 이송현황을 분석한 결과 5살 이하 어린이 가운데는 추락과 낙상사고 환자가 171명으로 가장 많았고, 6살에서 10살까지의 어린이는 교통사고 환자가 10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체 10살 이하 어린이 가운데는 추락과 낙상사고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교통사고와 외상, 화상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매거진>
어제 진행된 경매에서 대치동 은마아파트 34평형은 9억 8752만 원에 낙찰돼 10억 원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이는 11~12억원대인 현재 시세보다 2억 원 가까이 싼 가격입니다.
또 지난달에 급매물로 팔린 10억 원보다도 낮은 가격에 팔린 셈입니다.
특히 어제 팔린 아파트는 지난 4월에도 당시 시세보다 1억원 가량 낮은 10억 9천만 원의 감정가로 경매에 붙여졌지만 유찰돼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의 대명사격인 은마 아파트 34평형이 한차례 유찰된 것은 드문 일인데다가 10억원대 이하에 거래된 것도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 : 지난 몇개월 사이의 추세가 경매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입찰자가 9명에 불과한 데다가 이 가운데 7명이 9억 원대 초반을 적어낸 점 등은 앞으로 시장이 더 조정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했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최저가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경매 시장에서 그것도 한 차례 유찰 끝에 낙찰자를 찾았다는 점에서 더 이상 하락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뉴욕의 명물인 노란 택시가 2010년까지 친환경자동차로 교체될 전망입니다.
20년만의 강추위가 찾아온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폭설까지 내렸습니다.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다섯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 밤 중부 지방부터 차차 흐려져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발달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내일 중부와 남해안에는 30에서 7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지방에도 20에서 50mm가량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곳곳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겠고 제주 산간에는 50에서 100mm가량의 국지성 호우도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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