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2.14 전당대회에서 정한 대통합 시한까지 통합작업을 늦춰 열린우리당이 분열할 것을 노리는 세력이 있다면서 시한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영달 원내대표는 대통합의 대상인 제 정파들이 당의 대통합 시한인 다음달 14일까지 통합 논의를 중단한 뒤 당이 분열하면 그 때 자신들의 주도로 통합을 하려는 음모가 있다면서 지도부는 흔들림 없이 대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춘 최고위원도 정치적 도의와 품위를 생각한다면 당의 분열을 노린 그런 음모에 놀아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런 식으로는 대통합이 아니라 분열만 심화시킬 것인 만큼 생각을 바꿔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