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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최고치 경신…7.66위안대

입력 : 2007.05.21 16:40


중국 위안화 환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위안화 환율은 21일 기준환율이 달러당 7.6652위안으로 처음으로 7.66위안대로 내려가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위안화 환율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돼있다는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 날부터 위안화 일일 변동폭을 상하 0.3%에서 0.5%로 확대했다.

일일 변동폭 확대는 중국이 위안화 절상속도가 빨라지도록 용인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일부 외환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속도를 여전히 통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미국도 위안화 변동폭 확대가 기대에 못미친다며 전략경제대화를 앞두고 절상압력을 가중시킬 계획이다.

이날 위안화 절상폭은 0.2% 수준이다.

(상하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