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경제는 주택경기 부진으로 5년만에 가장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미실물경제협회는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지난 2월 예측치 2.7%에서 2.2%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이 예측이 맞을 경우 미국의 GDP 성장률은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 됩니다.
협회장인 칼 탄넨바움 라살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확장국면이 순항고도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진의 주범은 주택시장으로 지난 5년간의 호황 끝에 지난해부터 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예측에 참가한 48명의 이코노미스트 중 절반 가까이가 주택시장이 올 겨울 또는 그 이후에야 바닥을 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