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병원 측은 신생아 4명이 나흘 전부터 설사 증세를 보여 격리수용했다며, 3명은 증세가 호전이 됐고 나머지 한 명이 설사 증세가 계속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신생아들의 분유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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