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인터넷쇼핑몰들이 서둘러 여름 상품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컨, 모기장, 제모기, 아이스박스 등 여름상품이 예년보다 2주 앞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인터넷몰에서는 일부 여름 필수상품을 50%이상 세일하고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바캉스용품과 자외선차단제 등 여름용품을 60% 까지 할인판매하는 '여름나기 상품전'을 이달말까지 연다.
아이스홍시와 아이스크림 등 대표적인 여름간식도 정상가보다 50% 깎은 가격에 선보이며 여성용 모자와 샌들, 수영복, 민소매셔츠 등은 최고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런 더위로 에어컨 주문이 폭주해 일부 상품은 주문후 설치까지 2-3주가 소요되기도 한다"며 "미리미리 준비하면 여름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고 말했다.
CJ몰(www.CJmall.com)은 네이처필, 자미온, 플랑 등 인기 침구 브랜드의 여름 상품들을 최고 5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CJ몰은 또 피오루치, 에이샵, 솔로이스트, 룩스업 등 다양한 여성 브랜드 여름 패션 상품을 최고 70%까지 싸게 선보이고 있다.
H몰(www.hmall.com)은 이달말까지 쿨독, 알유진, 에이엠에이치 등 주요 캐주얼 브랜드의 반소매셔츠, 반바지, 원피스를 반값에 판매하는 '가격1/2, 기쁨2배'행사를 진행한다.
GS이숍(www.gseshop.co.kr)은 5월말까지 의류, 제화 등의 상품을 반값에 파는 등 본격적인 여름마케팅에 돌입했다.
디앤샵(www.dnshop.com)은 샌들, 토오픈슈즈, 슬리퍼 등 인기 슈즈 상품을 최고80% 할인해 판매하는 초특가 세일전에 들어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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