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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피랍 한인 선장 "선원들 무사하다"

입력 : 2007.05.19 12:26|수정 : 2007.05.19 13:18

"납치범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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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소말리아 해역에서 무장단체에게 납치된 마부노 1호와 2호의 한국인 선장이 18일 선주 측에 '신변에 문제가 없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피랍 선박의 선장인 한석호 씨가 우리 시간으로 18일 오후 6시쯤 선주인 안현수 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납치범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고 선주인 안 씨가 전했습니다.

납치단체는 19일 아침 9시까지 아직 선주 안 씨에게 접촉을 제안하지 않고 있어 협상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