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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ABC 취재 돕던 현지인 직원 피살

유성재

입력 : 2007.05.19 09:00


이라크에서 미국 ABC 방송의 취재활동을 돕던 현지인 직원 2명이 무장세력에 의해 피살됐다고 ABC 방송이 밝혔습니다.

테리 맥카시 ABC방송 바그다드 특파원은 웹사이트를 통해 "오늘 우리는 두 명의 가족을 잃었다"면서 "정말 가슴아픈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ABC 방송은 총격으로 피살된 ABC 방송 현지 직원이 카메라맨 알라아 울딘 아지즈와 오디오맨 사이프 라이스 유서프라고 밝혔습니다.

ABC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ABC 바그다드 지국에서 일을 마친 뒤 귀가하던 중에 무장세력들의 저지를 받고 차에서 강제로 내렸으며 18일 오전에 사망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