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 '레드카펫2'으로 TV 토크쇼에 첫 출연
영화배우 이준기가 처음으로 TV 토크쇼에 나와 콤플렉스로 눈과 키를 꼽았다.
채널CGV에 따르면 이준기는 18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인 '레드카펫2'에 출연해 "연기할 때는 눈이 마음에 들지만 평상시에는 눈이 너무 긴 것 같아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이준기는 또 "눈매 때문에 악역 전문 배우를 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만 지금까지 악역을 해본 적은 없다"며 "'여자 같다'는 평에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눈'에 앞서 '키'를 콤플렉스로 꼽은 이준기는 "키가 178cm로 작지는 않지만 차승원이나 다니엘 헤니처럼 180cm가 넘어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준기는 가수 이효리의 주선으로 한류 스타 보아와 '소개팅'을 했던 일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또래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효리 씨가 (제게) 그날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는데 행사 직후 소개팅을 해서 그런 것"이라고 웃었다.
한일합작 영화 '첫눈'에서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등장하는 이준기는 "영화 '태풍'의 장동건처럼 되고 싶어 살을 뺐다가 칼잡이처럼 보여 다시 살을 찌웠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일 욕심이 많고 개성이 강하며 똑똑한 여자"라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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