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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A 최종 후보작 업체 대표를 만나다 (5)

김정기

입력 : 2007.05.17 19:20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GMCA) 2007 후보작 탐방
KTF는 IMO: The World of Magic라는 작품으로 모바일 게임에 공모했습니다. KTF의 조영주 사장을 만나 공모 콘텐츠와 GMCA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공모 콘텐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저희 회사에서 출품한 아이모(IMO)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MMORPG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서 이제 고객들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MMORPG를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들간에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채팅, 아이템 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여 싱글게임보다 한차원 높은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GMCA 2007에 어떻게 공모하시게 됐나요?

-‘GMCA’는 이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교류를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희 KTF는 단순한 이동통신사업자에 머물지 않고, 새롭게 성장하는 정보(Information),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컨버전스화된 트랜잭션(Transaction), 그리고 글로벌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고객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Entertainment 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분야로서 성공적인 유무선 인터넷 컨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에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 회사 모바일 컨텐츠와 그간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 모바일 컨텐츠 산업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십니까?

-한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모바일 강국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인프라와 서비스 그리고, Wibro, DMB 등 새롭게 등장하는 플랫폼은 모바일 컨텐츠가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KTF ‘SHOW’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배적 글로벌 표준인 WCDMA가 활성화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 모바일 컨텐츠시장이 양과 질 모두에서 본격적인 성장가도를 달리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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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 축구 게임으로 국내에 많이 알려진 Gameloft를 인터뷰했습니다. Gameloft 역시 모바일게임에 공모했습니다.

후보에 오른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 2006 Real Football 3D는 Gameloft가 제작한 대표 게임 중 하나로 전 세계 현존하는 유명 축구 선수들이 실명으로 등장, 자신이 소속된 팀의 명예를 걸고 벌이는 한판 승부를 그린 모바일 축구 게임 입니다. 박지성을 비롯한 이영표나 설기현과 같은 국내 대표 축구 선수들도 게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6 Real Football 3D는 게임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1백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게임이기도 합니다.

GMCA 2007에 어떻게 공모하시게 됐나요?

- GMCA에 대해서는 이미 2006년부터 알고 있었으며 한국 주체로 진행되는 대형 모바일컨텐츠 어워드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GMCA는 양질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할 행사이기 때문에 사무국의 연락을 받자마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GMCA에 갖고 있는 기대는?

- GMCA는 모바일 업계에서 활동중인 전 세계 개발사가 한데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가 만들어낸 컨텐츠를 경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체입니다. 모바일을 주제로 활동하는 개발사들이 서로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최근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모바일게임 사업이 스폿라잇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GMCA가 제공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서울디지털포럼과 GMCA2007에 참석하는 분들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서울디지털포럼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앞세워 IT업계에서 활동중인 전 세계 기업체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에 대해 논의해나갔으면 합니다. 아울러, IT강국 한국이 주체가 되어 세계 IT업계를 리드하는 그 날을 위해 양 행사를 통해 여러 사람들이 한데 모여 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GMCA 시상식은 5월 30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립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