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 부진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의 지난달 신차판매 조사결과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서 2만 천791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의 2만 7천400대보다 20.5%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기아차는 만 6천917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의 만 6천968대에 비해 0.3%의 소폭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올 들어 4월까지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10% 적은 10만 3천115대를 파는데 그쳤고, 기아차도 7.9% 적은 7만 6천236대를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