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피부색의 남녀 학생들이 여권을 보여주고 사우나탕 안으로 들어갑니다.
일본의 한 사우나에서 벌어진 행사인데요.
한 사우나에 동시에 얼마나 많은 나라 사람들이 모였나하는 세계기록을 깨기 위해서랍니다.
[저는 태국에서 왔어요.]
[저는 탄자니아.]
[타이완.]
[타지키스탄.]
모두 50개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이 참여했고, 2004년에 세워진 38개국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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