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골든로즈호 침몰의 진실은?

신동욱

입력 : 2007.05.14 16:25


그제 낮 중국 다롄 앞바다에서 중국 컨테이너선에 받혀 침몰한 우리 화물선 골든로즈호의 실종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국과 우리 사이에 외교 마찰 조짐까지 일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공식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정부에 이 사실을 알려온 게  사고발생 21시간이나 지난 뒤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진성호 선원의 입을 통해 충돌사실을 몰랐다는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하는데 대한 의문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를 둘러싼 의문점과 수색작업 속보등을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한나라당이 사실상 지도부 와해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강재섭 대표가 내놓은 경선 중재안을 박근혜 전대표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이명박 전시장측도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어서 내일로 예정된 전국위원회에서 정면 충돌이 불가피하게됐습니다. 문제는 두 진영사이에 감정의 골이 이제는 치유불가능의 상태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나라당 내분사태를 전망해 드립니다.

휘발유값 리터당 1,600원 넘어서면서 외환위기 당시 올렸던 교통세 문제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국민소득을 감안할 경우 유류세금 부담은 세계 최고 수준, 우리나라가 100이라 할 경우, 일본은 25.6 미국은 4.7에 불과하다는 분석입니다. 현행 휘발유 관련 세금은 지난 외환위기 당시 금융과 기업구조조정 자금 마련을 위해  교통세를 당시 4백원에서 6백원대로 크게 올린 이후 지금까지 내리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8시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오늘 8시뉴스에서는 이밖에도 [한전, 전봇대로 장사] [곤충사육 인기] [위험천만 골프 연습장] [ 뮤지컬 어워즈]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