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연예] 미국 코미디언, 비 패러디하며 '조롱'

입력 : 2007.05.14 09:58

동영상

계속해서 윤영미 아나운서가 연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가 뉴스 패러디 프로그램에서 가수 비를 소재로 한 패러디물을 내보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국내 인터넷에서 유포되면서 조롱이냐, 질투냐에 대한 각종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콜버트는 "이제 네가 비를 맞을 시간이야! 내가 비빔밥의 달걀 후라이처럼 널 엎어버릴거야." 등, 공격적인 멘트를 했는데요. 당사자인 비 측은 오히려 미국 최고의 인기 코미디 프로를 장식한 것에 대해서 기쁨을 표시했다고요.

또 다시 비에 관한 소식인데요. 가수 비가 뉴욕 맨하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콘서트 투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비의 모습부터 보시죠.
[비/가수 : 너무나 행복하게도 아시아에 있는 팬들 덕분에 아주 좋은 공연장에서 최고의 공연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오는 6월 15일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샌프란시스코, LA를 거쳐 하와이 호놀룰루 콘서트 일정을 마칠 계획인데요. 비는 언어 장벽을 깨기 위해서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디오시 등을 보면서 열심히 현재 공부하고 있답니다.

요즘에 대학 축제 기간이죠. 이 대학 축제에서 가수 박현빈씨가 인기 스타로 급부상했다는 소식입니다. 보통 대학 축제의 초청가수하면은 발라드나 댄스가수를 떠올리기 쉬운데 박현빈씨가 인기란 얘기, 트로트가 신세대들에게도 선호하는 음악장르로 자리매김 했다는 얘기가 되겠죠. 박현빈씨는 자신은 학교 생활을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대학 캠퍼스를 다닐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박신양 씨가 이번에는 사채업자로 변신해서 안방 극장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드라마 제작 보고 현장에서 만난 박신양 씨의 인터뷰 부터 들어보시죠.
[박신양/배우 : 어울릴지 모르지만 굉장히 재밌는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박신양씨는 독특한 소재가 맘에 든다면서 노벨 연기상이 있다면 이 드라마로 노벨 연기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구요. 드라마를 위해 경제 관련 서적을 섭렵하고 노숙자 연기를 위해서 서울역으로 답사도 나가는 열성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