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은 평범한 송아지인데요.
자세히 보면 코 위에 또 하나의 작은 코가 있습니다.
분홍색 작은 코도 숨을 쉬듯이 계속 벌름거립니다.
지난 4일 미국에서 태어난 '루시'라는 이름의 코가 두 개인 송아지입니다.
두 코 모두 숨을 쉬는 데 정상적으로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요.
주인은 이 별난 송아지를 애완동물로 키우면서 새끼도 낳게 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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