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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포스코 인도 현지인 직원 2명 풀려나

이호건

입력 : 2007.05.12 10:15


인도 동부에서 제철소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억류됐던 포스코 현지인 직원 2명이 10시간만에 석방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철소 건설에 반대하는 현지 주민들을 설득하러 갔다가 마을 주민들에게 억류됐으며 경찰의 설득으로 무사히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는 세계 5위의 철광석을 보유한 오리사주에 오는 2020년까지 천 2백만 톤 규모의 제철소를 지을 계획이지만 생활터전을 잃을 것을 우려하는 일부 현지 주민들이 제철소 건설을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