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한풀 꺾였다가 모레부터 다시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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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네, 비구름이 서해상까지 바짝 다가와있는 상태입니다.
자정을 지나면서 중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이번 비구름은 꽤 강하게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비의 양이 많고,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요란하게 지나가는 대신 비가 내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자정부터 내일(12일) 새벽 사이에는 주로 중부와 서해안을 따라서 꽤 강한 비구름이 지나가겠고요.
내일 오후쯤이면 대부분 지방에서 이 구름들이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내일 비와 함께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일요일이 되면서 다시 올라가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날씨입니다.
서울·경기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 오후에 개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거의 하루종일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그에 비해 비의 양은 다른 곳보다 적겠습니다.
충청도는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영남은 내일 오전쯤 비가 시작돼서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은 오전에 천둥·번개가 치는 요란한 비가 지나갈 가능성이 있고요.
오후 늦게 개겠습니다.
제주도는 비소식이 있지만 기온은 오늘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에는 수요일쯤 비소식이 있고요.
비가 없는 날에는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세계 날씨입니다.
방콕과 하노이, 마닐라 모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에 런던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파리의 경우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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