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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초등학생이 괴한들에게 유괴됐다가 6시간만에 구출됐습니다.
8일 저녁 6시 반쯤, 대전시 반석동 8살 남 모 군의 집에, 아들을 납치했으니 3천만 원을 내 놓으라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호남고속도로 유성 나들목 부근 도로에서 잠복해 있다가, 남 군의 부모와 용의자들이 만나는 현장을 덮쳐, 남 군을 구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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