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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인터넷포털업체 현장조사 착수

김용욱

입력 : 2007.05.09 15:30


공정거래위원회가 9일부터 NHN과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인터넷 포털업체들의 광고비 담합행위를 비롯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담합 외에도 콘텐츠 제공업체와의 각종 거래관계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거래대금을 삭감하거나 지연 지급했는지 등을 중점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 포털업계는 국세청의 NHN 세무조사에 이어 공정위의 현장조사가 본격 시작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