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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7시 반 쯤 강원도 양양군 범부리 모 레미콘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4명이 모래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살 최 모 씨가 숨지고 장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모래와 자갈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15m 깊이의 모래저장소에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쌓여있던 모래가 무너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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