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비관세 장벽 철폐 및 서비스 시장 개방폭 넓혀 달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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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1차 협상 사흘 째를 맞아 협상이 오전 9시 반부터 시작돼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9일은 상품, 위생, 검역 등 모두 네 개 분야에서 협상이 열리고 있으며 조속한 타결을 목표로 양 측 모두 활발한 의견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측은 8일에 이어 우리기업들의 유럽 진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반덤핑 등 무역구제 제도의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EU측은 비관세 장벽 철폐와 더불어 법률, 금융 등 서비스 시장의 개방폭을 넓혀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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