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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들이 뒤질세라 전속력으로 달립니다.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도 훌쩍 뛰어넘습니다.
골인 지점엔 영광의 결승선 대신 힘들여 뛴 양떼들을 반기는 맛있는 먹이통이 놓여있습니다.
신기한 양떼 경기에 아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좀처럼 뛰지 않는 양들을 움직이게 만드는건 생각보다 힘든 일인데요.
[에드워드 도렐/양떼 경주 주최자 : 우리는 양들을 15년전부터 훈련시켜왔습니다. 양 들이 점프를 하는건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일이어서 훈련은 매우 어렵습니다.]
지난 1989년 시작된 양떼 경주는 이제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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