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노르웨이 왕실 인사로는 처음으로 방한한 호콘 마그누스 왕세자 내외와 정부 고위 대표단을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접견하고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호콘 왕세자는 지난해 발효된 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 간 자유무역협정을 계기로 교역과 투자,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럽자유무역연합은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등 4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 나라들은 유럽연합에 가입해 있지 않습니다.
노 대통령과 왕세자는 또, 두 나라가 상호 보완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해운과 수산, 정보 통신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