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5.18 광주 민주항쟁 기념일을 계기로 유력 대선주자와 제 정파가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장 원내대표는 8일 오전 당 원내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오는 5월 18일 광주 망월동 국립묘지 참배를 계기로 범여권의 대선주자와 제 정파가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열자고 공식 제안하면서 당장 8일부터 접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원내대표는 또 7일 출범한 통합신당에 열린우리당 의원 1명이 참여한 것과 관련해 치졸한 의원 빼가기라고 비난하고 민주당 박상천 대표도 통합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며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장 원내대표는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대통합 문제는 당에 맡기고 대통령은 국정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