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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봄 알르레기 대처법

입력 : 2007.05.08 09:45|수정 : 2007.05.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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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찾아왔습니다.

내몽골과 만주부근에서 발생한 모레먼지가, 우리나라 중부지방쪽으로 불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서해의 섬지방과 강원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올라간 상태이고요. 서해5도에는 황사경보도 내려졌습니다.

규모가 작지만 강하기때문에, 오늘(8일) 오전 중에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황사가 예상되는데요.

호흡기가 약한 분들이나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각별히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한낮의 더위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오늘도 대구의 낮기온이 31도, 전주가 28도를 비롯해서 어제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보이고요.

서울은 어제와 비슷한 26도 정도의 한낮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의 지역별 자세한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도에도 약한 황사가 지나갈 가능성이 있고요.

서해안 일부에는 약한 안개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호남은 오전의 약한 안개가 걷히면 대체로 맑겠다.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구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고요.

맑은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원포인트건강>

* 바람아 멈추어다오. 봄 알르레기 대처법.

Q. 봄철 황사를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은?

- 비염 환자들은 황사, 꽃가루등에 코막힘, 콧물, 재채기가 심해진다.

Q. 하루중 황사가 가장 심한 시간은?

- 해 뜨는 시점부터 오전 9시에 가장 심하므로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Q. 봄철 코 관리법은?

-한방 코 세척액이나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는 것도 좋다.

내일 오후 중부지방에 토요일에는 또 한차례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