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품과 통관, 무역원활화 분야 논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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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인 EU와의 FTA 1차 협상이 어제(7일)부터 시작이 됐습니다만 어제는 양측이 기본적인 입장을 교환한데 이어서 오늘부터는 상품과 통관, 그리고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그야말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됩니다.
보도에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 EU의 FTA 협상 첫날 분위기는 양측 대표의 굳게 맞잡은 손처럼 우호적이었다고 협상단은 전했습니다.
[가르시아 베르세로/EU측 수석대표 : 협상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매우 좋고 우호적입니다.]
첫날 협상은 상품과 서비스·투자, 통관 등 3개 분야에서 이뤄졌는데 우리측은 특히 개성공단 문제를 처음부터 강조했습니다.
[김한수/우리측 수석대표 : 평화유지를 위해서 하고 있음을 설명을 하고 유럽연합이 각별하게 고려해주기를 요청을 했습니다.]
협상 둘째날인 오늘은 상품과 통관, 무역원활화 분야에서 논의가 계속됩니다.
특히 기타규범 논의가 새로 시작될 예정인데 지적재산권 문제에 촛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EU측은 어제 전체회의에서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와 기술표준 등이 앞으로 협상에서 어려운 이슈라고 밝혀 협상 초반부터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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