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쯤 시중에도 유통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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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검역을 통과해 3년 5개월만에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는 총 6.5톤 정도입니다.
해당 수입업체는 오늘 다시 미국산 쇠고기 10톤을 들여옵니다.
다른 업체들의 수입물량까지 합하면 이번달 안에만 200톤 이상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 물량이면 시중에 본격 유통될 수 있는 규모라서, 검역 기간까지 감안한다면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일반 식당이나 가정의 식탁에도 미국산 쇠고기가 오를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여러 개 대형업체들이 추가로 참여하고 항공기가 아닌 배를 통한 대규모 교역이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금지됐던 2003년 12월 이전 수준인 한달 5천톤 이상의 물량이 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음달 국제수역사무국 총회가 미국을 광우병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국가로 판정할 경우, 향후 양국 간 쇠고기 교역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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