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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임직원 3차 석방협상도 성과없이 종료

박정무

입력 : 2007.05.06 08:09|수정 : 2007.05.06 14:52

안전 재확인…오늘 저녁 4차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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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 3명의 석방 조건을 놓고 주 정부와 무장 단체 사이에 3차 협상이 밤새 진행됐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종료됐습니다.

대우건설측은 양측이 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했지만 몇 가지 민감한 사안에서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임직원들을 석방시키는 데는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현지 직원이 전화로 피랍 임직원 세 명의 안전을 재확인했으며, 6일 저녁에 석방 타결을 위한 4차 협상이 열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