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테러정보통합센터는 우크라이나에서 스킨헤드에 의한 외국인 대상 폭력행위가 확산되고 있다며 현지 교민과 여행객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스킨헤드의 폭력행위는 오는 9일 2차대전 승전기념일을 전후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달 말까지는 공원이나 지하철 등 스킨헤드가 자주 모이는 곳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스킨헤드는 백인우월주의, 외국인 반대 등을 주장하며 외국인에 대해 폭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에는 우리나라 연수생이 우크라이나에서 이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