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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1위는 구글

이호건

입력 : 2007.05.04 13:14|수정 : 2007.05.04 15:13


미국의 인력 컨설팅업체 유니버섬이 남녀 MBA 학생 5천4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올해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1위에 올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구글은 지난해엔 2위에 그쳤지만 올해, 12년 동안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1위를 지켜온 경영 컨설팅업체 매킨지 앤 컴퍼니를 2위로 밀어내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넷 광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은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른 회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구글은 지난 해 직원수를 두 배로 늘렸고 직원들에게 무료 세탁과 하루 3끼 공짜 식사 등 각종 '특전'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은행 회사' 순위에서는 골드먼삭스가 1위에 오른 데 이어 모건 스탠리와 리먼브라더스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