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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씨는 최근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치명적인 연애 소설을 쓰고 있는 데 얼마 전 5부 능선을 넘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절반 이상을 썼다는 그런 얘기인데요.
이미 수필집과 요리책을 낸 경험이 있는 김수미 씨는 대리 저술을 하지 않고 직접 원고를 쓰는 필력을 과시해 왔습니다.
김수미 씨는 현재 집필중인 연애 소설에 대해서 "줄거리는 우리 남편에게도 얘기 안했다.
묵직하고 쇼킹한 내용의 멜로라고만 해두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자신의 얘기를 썼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 씨는 이 소설의 출판 계약을 국내 최대의 출판 법인인 중앙 M&B와 맺었고, 책은 이르면 올 연말 쯤 나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수미 씨는 "소설 쓰는 걸 아는 몇몇 영화사 대표가 초고를 보고 영화 판권 계약을 제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영감이 떠오르면 밤새도록 서재에서 나오지않고 아무리 바빠도 하루 평균 두세 시간 씩 집필에 매달린다는 김수미 씨,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 지 기대가 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