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둥성은 2015년에 한국의 경제규모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황화화 광둥성장은 화남사범대학에서 가진 한 강연에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화화 성장은 광둥성의 지난해 국내총생산 규모는 2조5천9백억위안 즉 310조8천억원으로 세계 2백개 국가와 비교하자면 21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광둥성의 성장속도로 미뤄 내년에는 대만을 능가할 수 있으며 2015년에는 한국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지방경제의 선두주자인 광둥성의 작년 GDP는 중국 전체로는 12.4%를 차지하면서 2001년 9분의 1에서 작년에 8분의 1로 비중이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