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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 이민제도 개혁하라!" 시위 열려

곽상은

입력 : 2007.05.02 20:55|수정 : 2007.05.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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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노동현장에서의 시위, 우리나라 만의 일이 아닙니다. 노동절을 맞아 미 전역에서 이민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늘의 세계,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노동절 시위 현장입니다.

경찰이 고무총과 최루가스를 동원해 시위대 해산에 나섭니다.

진압봉을 휘두르는 등 무력진압도 벌어졌습니다.

[시위자 :우리는 노동자이지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부당한 이민제도를 개혁해야 할 때입니다.] 

어제(1일) 하루 이민제도 개혁을 요구하며 미 전역에서 시위에 동참한 사람은 20만 명이 넘습니다.

지난 주말 일본에서 개봉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바벨'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15명 이상의 관객이 강한 빛이 깜빡이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본 뒤 심한 구토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배급사측은 극장에 안내문을 돌리고 신문에도 주의 광고를 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빛에 민감한 사람들이 자극적인 화면에 거부감을 일으켜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목성의 모습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토성 탐사선이 촬영한 것입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목성의 대기와 위성 등을 분명하게 관찰할 수 있어 목성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