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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 '찬바람'…수도권 낙찰가율 하락

김용철

입력 : 2007.05.02 15:34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법원 경매에 나온 아파트 낙찰가율도 하락했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98%로 3월의 101%에 비해 3%p 떨어졌습니다.

이 지역 아파트 낙찰률은 45%로 3월의 46%에 비해 1%p 하락했고, 입찰 경쟁률은 6.13대 1로 3월의 6.78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디지털태인측은 "최근 아파트값이 안정되고, 일부 시세보다 싼 급매물도 거래가 잘 안되자 경매시장의 입찰 열기도 진정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