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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앙드레 김이 뽑은 최고의 스타는?

입력 : 2007.05.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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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특급 호텔 연회장에 내로라하는 쟁쟁한 스타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였는데요,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라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원로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주는 이 최고 스타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는데요.

주최자인 앙드레김은 "지난 한 해 우리나라의 연예·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 맹활약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스타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신예스타상은 왕의 남자 이준기 씨를 비록해 고아라, 신동우, 정동진 씨가 받았습니다.

베스트 스타로는 예상대로 이미연, 김래원, 김태희, 권상우, 김희선씨 같은 톱스타들이 뽑혔는데요.

특히 지난해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나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김희선 씨는 코믹한 대답으로 좌중을 웃겼습니다.

스포츠 분야 스타상을 수상한 빙상의 요정 김연아 선수는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어제 시상식의 최고 영예는 이른바 '월드 스타 대상'이었는데요.

과연 누가 받았을까요?

[MC : 앙드레김 어워드 월드 스타 대상입니다. 이영애 씨입니다.]

국내 최정상급의 패션 디자이너가 준 상이어서일까요?

상을 받은 스타들은 수상 소감을 모델 같은 워킹으로 대신했는데요.

어제 수상자들이 입은 화려한 의상들도 모두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것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