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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가 '매춘 파문 확산'

정준형

입력 : 2007.05.01 09:26


워싱턴 정가를 흔들고 있는 매춘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직 매춘업자로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데보라 진 팰프리'는 법정에 출석해 자신에 대한 불법 혐의가 기각되지 않으면 만여명의 고객 명단을 폭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팰프리는 자신의 고객으로 알려져 전격 사임한 토비아스 국무부 국장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에 대한 혐의가 기각되지 않으면 더 많은 고객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시내에서 13년동안 고급 매춘업소를 운영해온 팰프리는 유죄가 입증될 경우 장기 징역형에 처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