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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아프간 연합 특수부대 요원들이 아편의 재료인 양귀비 밭을 갈아엎었습니다.
세계 최대 양귀비 생산국인 아프간에서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이때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멀리서 특수부대원들을 공격합니다.
긴장한 군인들이 다급하게 움직입니다.
[아프간 특수부대원 : 탈레반입니다. 탈레반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무장 헬리콥터의 지원 공격으로 탈레반을 진압한 특수부대원들이 다시 양귀비 밭을 파헤칩니다.
아프간에서 불법 수출되는 양귀비는 모두 연간 3천억 원어치.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탈레반 세력의 지원 아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미군측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활화산인 에트나산이 또 폭발했습니다.
시뻘건 용암이 내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웅장한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하는데요.
멀리서 바라보니 마치 산 전체가 붉게 타오르는듯 한 그런 모습인데, 에트나산 화산은 지난 3월 29일에 처음 폭발했으며, 이번이 세번째 폭발입니다.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페루의 농촌 여성들입니다.
이들 여성들은 고된 농사일을 끝낸 뒤 휴식과 기분 전환을 위해서 공을 찬다고 합니다.
[농촌여성 : 축구를 하면 기분도 풀리고, 농사일로부터 해방된 기분도 듭니다.]
급기야 마을 대항 여성 축구대회까지 생겼고, 마을 지도자들도 주민단합을 위해서 적극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그나마 노령층이 대다수인 우리나라 농촌 여성들을 위해서 뭐 좋은 운동경기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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