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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가족과 함께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정연

입력 : 2007.04.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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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은 지금 축제의 현장인데요. 네, 그렇습니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지난주 금요일에 개막되서 시내 곳곳에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 기자, 특히 노동절과 어린이날이 있는 이번주 축제일정이 아주 다양하죠?

<기자>

네, 이번주도 한강에서 펼쳐지는 세계 줄타기 대회나, 야외 영화 상영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 내일(1일)은 노동절입니다.

또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한데요.

아이데리고 휴일 계획 잡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우선 내일부터 6일까지 한강 노들섬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연극, 국악, 투호 던지기 등 문화 마당이 준비됩니다.

또 여의도 지구 특설 무대에는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대종상 후보작 영화가 선보입니다.

괴물, 라디오스타, 미녀는 괴로워 등이 상영됩니다.

5월 3일부터 사흘동안은 선유도에서는 세계 줄타기 대회가 열립니다.

18명의 줄타기 명인들이 참가해 1km 길이의 줄을 이용해 한강 위를 가로질러 건너게 됩니다.

또 어린이날인 5일과 6일에는 뚝섬과 잠실 지구에서 한강 횡단 수영대회가 열리고, 수상자전거, 수상택시도 타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개막일인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140만 명이 축제 현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오는 6일인 일요일 서울광장에 불꽃놀이와 함께 폐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