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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한테 듣고 가장 서운했던 말은?) 살쪘다고요. 뚱뚱해졌다고요. 자존심 상하죠]
대한민국 주부들을 서운하게 하는 남편들의 한마디는 이렇듯 각양각색인데요.
일본 아내들도 마찬가지 심정인 것 같습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0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남편에게 듣고 가장 상처받은 한마디에 대한 인터넷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이 결과에 따르면 아내들이 가장 크게 상처받은 말 1위는 바로 '당신 뚱뚱해졌어' 라는 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답변은 '밥 없어?', 3위는 '집에 있으니까 한가하겠지', 4위는 '정리하는 게 서툴러', 5위는 '일 때문에 피곤하다'고 답했는데요.
이와 반대로 남편에게 들어서 기쁜 한마디는 '맛있네, 잘 먹었어'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우리 집 밥이 가장 맛있어', '언제나 고마워' 등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이었는데요.
남편의 사려 깊은 한마디가 아내의 하루 기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 모든 남편들이 명심하셔야겠죠?
이메일이나 전자쪽지로 이 기사를 남편 여러분께 살짝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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