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적용을 받은 분만건수를 분석한 결과, 38만 8천3백 건으로 2005년보다 2%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건보공단 집계 분만건수는 2001년엔 48만 건 이상이었지만, 계속 줄어들면서 2005년엔 38만 건을 기록했고, 가임여성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도 2005년 1.08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건보공단은 저출산 현상에 대한 사회 위기감 고조 등으로 인해 지난해 분만 건수가 반전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